일드 <EYE LOVE YOU 아이러브유> 리뷰 5화, 썸의 진전
- 시간
- 수 오후 11:20 (2024-02-14~)
- 출연
- 니카이도 후미, 채종협, 나카가와 타이시, 야마시타 미즈키, 시미즈 히로야, 타테카와 시라쿠, 고리켄, 나루미 유이, 현리, 스기모토 텟타
- 채널
- channel J
태오(채종협)의 마음을 읽고 싶다! 도대체 이 한국어 뭐야??
좋아? 누나? 밥 먹었어?
유튜브로 폭풍 검색한 유리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쓸 수 있는 말이라는 걸 알고 섭섭하다.
"나는 태오에게 특별한 사람인건가?"
그리고 태오 역시 유리와 남자상사(극중: 하나오카_여주와 대학교 동기)와의 관계가 신경 쓰인다.
서로에게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은, 유리와 태오는 오해가 살짝 생긴다.
유리는 물어보고 싶어도 혹시나 자신이 착각한 게 아닐까 용기를 낼 수가 없다.
회사 동료로부터 격려의 말을 듣는데!
"직접 물어보면 되잖아요! 사랑에 필요한 건 파이팅이에요!"
"상대방의 진심을 아는 게 무서우면 연애를 못 합니다"
그래 이번에는 유리가 나설 차례지! 어찌어찌 태오를 불러냈다.
태오의 속마음이 들렸다. "사랑해요"
"사랑해요"라는 한국말은 기가 막히게 알아들은 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쟁이 유리의 단단한 마음의 벽은 와르르 무너져버렸다.
좋으면 좋다고 말을 해 유리야!! 그러나 멘붕이 와서 도망가버린다.. ㅠㅠ
태오는 섭섭했지만, 다음날 업무를 마치고 직진남답게 역시 집 앞에서 기다린다.
"유리씨, 저는 당신에게 특별해지고 싶어요"
"하나오카씨는 당신에게 어떤 사람이죠? 특별한가요?"
"도망가지 말아요."
"저는 유리씨를 좋아하는데, 유리씨는 어때요?"
"저를 좋아하지 않나요?"
복잡한 심경의 유리는 울며 자리를 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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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EYE LOVE YOU 아이러브유> 리뷰 6화
Eye Love You 이번 편은 살짝 뻔한 레파토리여서... 루즈한 감이 있지만 이왕 올려보자! 하나오카(대학동창 & 회사동료)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 유리는 태오의 고백을 마냥 받을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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