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멕시칸 멕시코 맛집 - 타코, 퀘사디아, 부리또, 데이트

 
 
생각날 때 종종 들리는 멕시칸 음식점이다.
원래 성수역에서 꽤 먼 곳(도보 20~25분)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성수역 번화가 쪽으로 확장 이전을 했다.
 
오렌지&화이트의 상큼한 디자인으로, 전반적으로 인테리어가 깔끔하다. 창가 좌석도 있어서 혼자가도 전혀 문제 없다.
 
개인적으로 퀘사디아가 제일 무난하고 맛있고 마음에 든다.
안에 들어가는 고기는 변경 가능하고(차액 발생)하고, 고수 추가나 다른 부재료(아보카도)등도 추가 할 수 있
다. 원래 양이 많아서 남겼는데 스몰 사이즈도 생겨서 남길 일이 없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같이 나오는 소스(치즈, 칠리)에 찍어 먹어도 별미다. 개인적으로 치즈 소스가 참 맛있다.
과카몰리도 추가해서 먹어봤는데 ㅎㅎ 더욱 영양가 있고 든든하게 먹은 느낌이 들었다.
 
부리또, 치미창가도 괜찮고 양도 많은 편이다. 남자들이 든든하게 먹기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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