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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맛집 5

육즙이 팡! 제주도 수제버거 집 재방문 🥰 <패티스터>

[카카오맵] 패티스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령8길 8 1층 (외도일동) https://kko.to/HnhurTYeRy 패티스터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령8길 8map.kakao.com 1년 전에 갔었을 때, 아주 맛있어서 인생 찐 버거 맛집을 찾은 기분이었다! 이번 제주 여행에서도 빠질 수 없기에 필수 코스로 넣었다. 그때 그 분위기 그대로였다~ 아늑하고 차분한 느낌! 전체적으로 정갈하고 밝고 아늑한 느낌이 든다! ^^ 유리 문앞에 적힌 YES KIDS, YES PET도 사장님의 배려와 센스가 느껴진달까~ ㅋㅋ 나는 저번과 같게 패티스터 버거를 시켰고, 남자친구는 빅시 버거를 세트로 시켰다. 여기 햄버거는 칼로 자르지 않고 잘 눌러서 한입에 먹을 수 있다! 햄버거는 자고로 두 손으로 먹어야 제맛이지! 패..

맛집 2024.03.18

술꾼에게 위험한 오리탕 제주 맛집(밥 한 그릇 뚝딱), 넝쿨하눌가든

제주가 고향인 동료의 추천으로 방문하였다. 제주도에서 오리탕이라니 기대됐다. 🤭 가게는 주택가를 개조한 것 같다. 정원도 예쁘고 가꿔놓으시고 올해 첫 매화 꽃을 발견해서 봄을 먼저 만끽한 것 같았다. 🌸 내부 좌석, 테라스 좌석 널찍했는데, 역시 맛집이라 그런지 자리가 별로 안 남아 있었다. 내부로 안내받았는데 날씨가 좋은 날은 테라스 석도 기가 막힐 것 같다. 오리탕 보통 2인(12,000/1인)을 시켰다. 오리고기, 건더기(미나리, 배추, 콩나물 등)이 담긴 오리탕이 푸짐하게 보글보글 끓어 나왔다. 새콤달콤한 간장소스에 오리고기를 찍어 먹어도 맛있었다. 건더기가 푸짐해서 정말 든든한 한끼 였다. 국물 맛을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살짝 칼칼한데 맵진 않고,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난다. 들깻가루와 조화가 아..

맛집 2024.03.18

신선 그 자체 흑돼지 맛집 (Feat. 고사리 미나리의 꿀조합), 바다를본돼지

[카카오맵] 바다를본돼지 제주서귀포올레시장점 제주 서귀포시 칠십리로 123 2층 (서귀동) https://kko.to/FKIagKJ6ox 바다를본돼지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123map.kakao.com 그동안 먹었던 돼지는 무엇이었을까. 한입 먹자마자 "이게 바로 명품 흑돼지의 맛인가?"감탄하며 제주에서 혀의 레벨만 높아지는 게 아닌가 쓸데없는 걱정을 하였다. 진짜 너무 맛있다. 남자친구와 말없이 맛있다 만 연발하며 눈 마주칠 때 고개만 끄덕이며 싹 쓸어 먹었다.😄 핑크빛 때깔 보소...신선 그 자체였다!😍 고기가 잡내가 전혀 없고 부드럽고 하나도 질기지 않다. 직원분이 굽는 걸 도와주셔서 편했다. 고사리와 미나리도 살짝 구워 먹는데, 약간의 간이 되어 있어서 입맛을 돋구었다. 돼지고기와의 궁합..

맛집 2024.03.17

국물 원샷하는 고기국수 제주 서귀포 맛집 <국수바다>

[카카오맵] 국수바다 본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580 (대포동) https://kko.to/5XwlpU7t4G 국수바다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580map.kakao.com 가게가 이전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내비게이션에 나온 대로 갔다가 이전 장소로 잘못 안내해서 다시 돌아갔다.😅ㅋㅋㅋㅋ 다행히 아주 먼 거리는 아니었다! 예전보다 좀 더 영하고 세련된 실내장식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주차장도 널찍하네~ 고기국수(8,000원)와 비빔국수(10,000원)를 테이블 키오스크로 시켰다. 요새는 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것 같다. 음식은 로봇이 배달해줬다 ㅋㅋㅋ 정말 시대가 변하고 있는 것 같다. 고기국수 국물은 돈코츠라멘의 한국식 느낌이다. 설렁탕 꼬리곰탕 섞은 느낌인데 쭉쭉 들어간다. 적당히..

맛집 2024.03.16

북유럽 감성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와 토스트를! <홀리데이홀릭, 함덕 브런치 카페, 제주도 맛집>

[카카오맵] 홀리데이홀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로 9 1층 (조천읍 함덕리) https://kko.to/vzFjtdHJgU 홀리데이홀릭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로 9map.kakao.com 북유럽은 가본 적 없지만, 이런 느낌 아닐까?🥰 모던하고 깨끗하고 딱 필요한 것만 있는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아이보리랑 그린, 갈색의 조화가 평온함을 주었다. 테이블이 앤티크한 것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섞여 있었다. 참 조화롭다. 자리 간격도 충분히 여유가 있다. 노래도 크지 않고 잔잔한 팝송이 흘러나와서 차분함을 준다. 아마 평일 방문이라 그런 것 같은데 역시 여행은 평일이다ㅋㅋㅋ 아아는 신맛이 없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 즉 호불호가 없는 누구나 좋아할 것 같다! 라떼도 고소하고 맛있었다~~~ 네이버..

맛집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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