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Love You 이번 편은 살짝 뻔한 레파토리여서... 루즈한 감이 있지만 이왕 올려보자! 하나오카(대학동창 & 회사동료)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 유리는 태오의 고백을 마냥 받을 수가 없었다. 태오는 유리가 하나오카를 좋아해서 거절했다고 생각해서 상심해 있다. 실연당한 태오는 정사원이 되어도 마냥 기쁘지만은 않고.. (솔직히 현실에서는 신경쓰여서 바로 퇴사각 ㅋㅋㅋ) 그러다 3명이 홋카이도 출장을 가게 된다. 애매한 삼각관계가 되버렸다! 아니 근데 남사친(하나오카)은 10년 만에 갑자기 여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깨달았다는 게 말이됨? ㅋㅋㅋㅋㅋ 그리고 잡을거면 잡던지, 또 태오한테 양보하는 상황 뭐지? ㅋㅋㅋㅋ 질투 폭발하는 태오.. "일본에서는 끈질긴 남자가 별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