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의 브런치 카페를 방문했다. 음식이 너무 갓벽해서 강추한다. 주차는 5대까지 가능하다. 가게 안 공간은 꽤 넓고, 인테리어는 목제 베이스의 전반적으로 정감 있고 편한 분위기였다. 영스페셜플레이트(20,900원, 팬케이크 변경)과 퀘사디아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2잔을 시켰다. 커피가 먼저 나오는데 진하다. 강배전 좋아하는 분은 추천한다~영스페셜플레이트에 나온 음식 하나하나 정성이 듬뿍 느껴졌다. 팬케이크, 샐러드, 감자튀김, 소시지, 볶은 버섯과 그린빈, 바나나로 양도 푸짐하고 조화롭다. 간도 이렇게 완벽하고 모든 음식이 다 맛있을 줄이야.. 감자튀김은 몇 년 사이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었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안은 부드럽고, 꿀을 살짝 뿌렸는지 단짠단짠이 느껴졌다. 퀘사디아 샌드위치는 할라피뇨와 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