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EYE LOVE YOU 아이러브유> 리뷰 4화, 서로에게 끌리는 둘

Eye Love You

 

채종협(극중: 윤태오)배우님이 일본어 정말 열심히 공부했나보다.

 

2년차 유학생 설정인데 자연스럽게 잘하고, 한국인이 일본어 할 때 특유의 귀여움이 잘 느껴진다. 또박 또박 말하는 그 느낌!

정감 있고, 사랑스러운 역할이라 모두에게 사랑받는 태오는 남녀노소에게 인기남이다.

불리하면 일본어 못 알아 듣는 척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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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한국어 쓰는 게 은근히 관점 잼이다. 일부러 일본 TBS 에서는 자막을 안 단다고 한다.

다시보기 인터넷에서는 자막으로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엄청난 전략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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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자고 해서, 태오가 계속 신경쓰이는 유리! "언제 먹자는거지??"

결국 발렌타인데이 저녁을 먹기로 한다. 유리와 태오는 중고등학생처럼 설렌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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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그날 회사에 일이 생겨, 태오는 발렌타인 당일에 상사와 딸기 농원에 끌려가는데..ㅠㅠ

사실 상사는 유리를 좋아하는 위장 남사친이다! (유리랑 둘이 대학교 동기)

저녁 7시에는 보내준다는 상사의 말에 태오는 안심을 했는데, 딸기 농원에 하룻밤 잡혀버려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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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상심해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태오는 전화를 걸더니

 

"약속 못 지켜서 ごめんな~ (고멘나~↑) 미안해​" 왜 이렇게 웃겨... 그러더니, 집문 앞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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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노 유메오 미테쿠다사이僕の夢を見てください"

헤어질 때 내 꿈꾸라고 플러팅 폭주하더니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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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점점 태오에게 빠지는데, 실은 연애가 무섭다.

이 남자(태오) 왜 이렇게 대놓고 좋아하고 귀엽다고 하는 거야? 욘사마 이후에 채사마 신드롬 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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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회사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사적인 감정으로 인해 회사에 피해를 주고 싶지않다.

하지만 태오를 정말 좋아하게 된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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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KIc_Go5zJE

 

 

https://haresk.tistory.com/m/52

일드 <EYE LOVE YOU 아이러브유> 리뷰 5화